여동생있는 사람의 꿈 이야기



저도 최근에 꿈을 꾸었지 말입니다.
근데 그게....




무려 제 여동생이 얌전해지는 꿈이였습니다.


저번에 제 여동생에 대해 말했었지요. 근데 그 여동생양이,


나한테 반찬을 양보하기도 하고, '힘들지?' 라며 박카스 한병 쥐어주고 가거나,

*참고로 박카스를 서빙하는 미소녀 사진이 없군요 orz...



심지어는 저녁을 만들어주기까지 하는 꿈이였습니다.


저도 그만 여동생이 기특해서 도와주다가 칼에 손이 베일때

여동생이 호오 해주기 까지도 했습니다.

게다가 음식을 먹여주기까지도 했습니다.




그것도 모잘라 목욕물 받아 욕조안에 기달려서 제 등까지도 밀어주었습니다



꿈속의 저는 정말로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로 그런 삶을 살았었다면 하루 열번 '여동생 모에' 를 외칠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꼭꼭 같이 쇼핑을 나가서 옷이라던가 악세사리라던가 맛있는것이라던가 사줄 자신 있습니다.(그렇다고 실제로 안그런다는건 아닙니다. 반강제이긴 하지만[...]) 제가 한줌 재가 되어버리더라도 절대 무식한 똥파리들이 이 아름다운 꽃에 들러붙지 못하도록 지키고, 제가 장가 못가는 한이 있더라도 얘만큼은 꼭 참한 신랑감 구해서 행복한 삶을 살게 해주고 싶었을 겁니다.


.........


일어나서 이 얘기를 여동생양에게 했더니 급소를 맞은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by 연희사랑 | 2008/06/26 07:39 | 망상&헛소리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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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kkendd at 2008/06/26 07:56
눈에서 땀이 멈추질 않는군요 ( ′;ω;`)
Commented by 겨리 at 2008/06/26 08:02
하윽...
Commented by 아르카딘 at 2008/06/26 08:17
;ㅂ;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Commented by 콜드 at 2008/06/26 09:02
마....마지막에서 ㅇ>-<
Commented by あ-군 at 2008/06/26 09:21
( ′;ω;`)
Commented by 쿠레하 at 2008/06/26 10:02
역시 현실은 시궁창[...]
Commented by 한가한놈 at 2008/06/26 16:22
저런....
Commented by 클레이나 at 2008/06/26 20:22
덧붙여 말해서, '자연스럽게'와 '본능에 충실해'는

엄연히 다른거죠. [의불]
Commented by 피빛하늘 at 2008/07/13 16:42
중요하지않군요...쿨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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