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26일
여동생있는 사람의 꿈 이야기

저도 최근에 꿈을 꾸었지 말입니다.
근데 그게....
무려 제 여동생이 얌전해지는 꿈이였습니다.
저번에 제 여동생에 대해 말했었지요. 근데 그 여동생양이,

나한테 반찬을 양보하기도 하고, '힘들지?' 라며 박카스 한병 쥐어주고 가거나,
*참고로 박카스를 서빙하는 미소녀 사진이 없군요 orz...

심지어는 저녁을 만들어주기까지 하는 꿈이였습니다.
저도 그만 여동생이 기특해서 도와주다가 칼에 손이 베일때




그것도 모잘라 목욕물 받아 욕조안에 기달려서 제 등까지도 밀어주었습니다
꿈속의 저는 정말로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로 그런 삶을 살았었다면 하루 열번 '여동생 모에' 를 외칠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꼭꼭 같이 쇼핑을 나가서 옷이라던가 악세사리라던가 맛있는것이라던가 사줄 자신 있습니다.(그렇다고 실제로 안그런다는건 아닙니다. 반강제이긴 하지만[...]) 제가 한줌 재가 되어버리더라도 절대 무식한 똥파리들이 이 아름다운 꽃에 들러붙지 못하도록 지키고, 제가 장가 못가는 한이 있더라도 얘만큼은 꼭 참한 신랑감 구해서 행복한 삶을 살게 해주고 싶었을 겁니다.
.........

일어나서 이 얘기를 여동생양에게 했더니 급소를 맞은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 by | 2008/06/26 07:39 | 망상&헛소리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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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히 다른거죠. [의불]